나 이사람 중고등시절., 역사시간에는 왜 그리 왜울것들이 많은지 정신이 없었다. 그 시절에는 그래서 시험전날이면 열심히 벼락공부만을 해왔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역시나 마찬가지인듯 싶다. 꾸준히 하는게 없어서 그런지 몇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실패를 한적이 있다. 그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 모른다. 이런 나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친구가 마침내 알려준 비밀의 문서라고 알려준 책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기출외전 5일완성 FINAL 이란 것이였다. 정말? 5일이면 돼? 하고 친구에게 묻자 친구녀석은 의심을 하는 순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는 자신감이 없다는 거라며, 믿는 자에게 행운도 온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5일동안 열심히 공부를 해보라고 하였다. 그래 너는 나의 공부멘토같은 아이니까 믿어볼게 하고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