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한 나이대를 다녀본 사람이라면,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어릴적에는 날아라슈퍼보드 손오공이 너무나 유행이기도 했다. 어릴적 그냥 다 무찌르는 핵인싸 아이템중에 하나가 슈퍼보드 아닐까 그리고 성인이 다 된 후에도 뭔가 로망 같은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전동스케이트보드를 타게 되면서 뭔가 그 소원을 어느정도 이룬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물론 전문가의 느낌까지는 아니고 그냥 쉬엄쉬엄 타보면서 취미로 활용을 하고 있다. 장단점이 다양하게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은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워낙 많이 나와있기도 하고 해서 많기는 하지만 전동스케이트보드는 그렇게 잘 알려져 있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위험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타기 힘들다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