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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cam sj10x 짭프로 사진을 찍어보자

달콤블 2021. 5. 20. 17:11

sjcam sj10x 라는 모델로 찍은 사진들이다.

다음과 같다.

 

짭프로로 사진을 찍어보자

내가 생각을 할 때는 장단점이 가장 확실하게 드러나는 액션캠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액션캠에는 렌즈를 교체를 해서 아예 커스텀을 하지 않는 한 아웃포커싱 기능은 없다. 또한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 위의 사진처럼 이렇게 가운데가 초점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가 볼 때는 최소 15cm 정도 거리를 두고 사물을 찍어야 한다. 이건 모든 액션캠이 마찬가지다. 접사렌즈가 없으니까

 

여기서 사진을 찍은 것은 색감이다.

 

기본적으로 sjcam 은 대다수 초록색을 잘 표현을 하는 것 같다.

고프로는 파란색 아이폰은 노란색

 

 

날이 어두어지고 있을 때 찍고 나서 에디터에서 자동조정을 해보았다.

뭔가 필터를 제대로 씌운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하늘은 이래야지 ㅋ 생각이 든다

디테일이 많이 날라간듯 하지만 뭐 괜찮다.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찍힌다. 여기에 CPL렌즈를 장착하여 사용을 하니 더 어둡게 나온 감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CPL렌즈를 포기할 수는 없다. 왜냐면 햇볕이 뜨끈뜨끈하게 비추는 점심에 많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포기를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CPL렌즈이다. 카메라라면 필터를 교체하면서 사용을 하겠지만 그냥 손으로 들고다니는 녀석이라 따로 통을 안챙겨서 렌즈를 빼면 보관이 불편하지는 것도 한 요소한다.

에디터의 보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이런 모습으로 보여진다 어둑하게 느껴진다. 근데 이게 사실이다. 이날 찍은 시간이 오후 6시 30분쯤에 찍은 사진이고 해는 지고 있고, 어두운 부분은 몹시도 날라간다.

일반 길에서 찍은 사진 어느정도의 거리와 놓고 찍었을 때는 사진이 잘 나온다 여기에 에디터의 자동레벨 수준의 살짝 가미만 해주어도 색감표현은 엄청 잘 나오는 편이라고 본다.

 

sj10x모델의 장점ㅇ이자 단점이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사진에 모서리 부분을 왜곡없이 평평하게 해주는 보정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좋다. 문제는 이게 다시 동영상 찍고 사진으로 넘어가면 다시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맙소사..ㅋㅋ 액션캠 만드는 회사도 이건 귀찮았던 건지.. 뭐지 ㅋ 그 간단한 설정을 다시 설정한다는게 귀찮음이 엄청나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왜곡보정기술이 있기는 한데 sj8pro 모델에서는 손떨방 EIS와 왜곡보정이 같이 들어가는데 sj10x는 영상을 찍을 때 둘중에 하나만 고르게 되어있다. 아무래도 스펙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다 pro모델에만 적용하는 급나누기인 것 같다.

 

 

sjcam사의 sj10x는 최신에 나온 액션캠이다. 사진도 잘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4k 24fps밖에 안된다는 점, 1080p 는 60fps가 가능하긴 한데 여러모로 보았을 때 pro 모델이 더 훨씬 좋아 보이기는 하다.

 

비슷한 가격으로는 같은 회사의 sj8pro가 있는데, 이건 내가 아주 잘사용을 하고 있고 했다. 짭프로중에서는 가성비가 이게 제일 압도적인 듯 하다. 그건 다음에 시간될때 리뷰하도록 하고~ 이상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