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왕중왕 추리소설 등장 영혼의 심판

달콤블 2013. 10. 31. 18:30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추리소설 영혼의 심판의 등장



추리소설중에 이렇게 멋진 책이 있다는 것을 알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심심풀이 땅콩으로나 읽는 추리분야에서 이렇게 감격의

눈물까지 흘리게 되는 작가의 조바심이 왜 나는지 이해가 왕창왕창 되는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 그동안 유명하다는 스릴러 작품들을 본적이 있으나 감동까지는 아니고 잘 읽었다 정동의 여가생활이였다. 그런데 이건 왕건이다





진짜 리얼리티 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 그도 그럴것이 이 책의 저자는 도나토카리시라는 사람으로써 실제 범죄학자로 이기도 하다.

범죄학자이기도 하니, 실제 범죄도 많이 다루고 있기도 하다. 그러니 리얼리티한 현장감 ㅋㅋㅋ이 추리소설에 그대로 살아 불러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하하하 거기다 이 책의 내용은 실화이기까지 하다. 실화의 내용을 범죄학자가. 써내려갔다니


와우! 이 얼마나 살아있는 리얼리티의 포텐이 터지는지 읽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감정이 아닐까 싶다.

어쩐지.. 예사롭지 않은 진행능력이 바탕이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이 책 재미가 있을까 반신반의도 많이 있었고 추리소설을 읽을 만큼, 여유가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어떻게 된 우연인지 이책을 읽게 되고 크게 감동을 먹은바,ㅋㅋㅋㅋ 정말 영혼의 심판을 받은듯한 생각이 든다. 


묘하게 이 책에 빠지게된 사건의 구성은 참 인간의 신비로운 심리상태와 잉여롭지 못한 악의 축이 돌고 돌아 영혼의 심판을 알린다

덩덩덩 시간적 구성이 얼마나 나의 마음을 조르고 또 조르게 하는지. 이런 추리소설 읽어본적 아마 태어나서 처음인듯하다.


이히히, 재미있다. 너무도 재미있어서 , 연일 칭찬의 말만 나오게 되는구나, 어쨌든 사람은 이것저것 많이 책을 가까이 해나보다.


아. 너무 멋진 소설책이로구나.





이책에는 연쇄살인범이 등장하는데, 아 이 나쁜사람! 이 등장했으니 이제부터 긴장할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극도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건 사채의 발견도 아니였고, 고해성사로 꽉 막아버린 비밀이라는 점도 아니였다.


핵폭탄급으로 졸라오는것은 다름아닌 사람의 본연의 악에대한 본질이였다.ㅋㅋ 헙, 이런 추리소설 보았나?


읽던 도중 차오르는 혐악함과, 레이져를 발사시킬것 같은 눈동자에 연일 감통하며, 긴장하고 또 긴장했다.

단언컨데 최고이다.! 킹왕짱, ㅋ





책은 총 1,2권으로 나와있었는데, 1권은 하룻밤을 달래며 읽었고 2권은 ㅋㅋ 차마 읽는게 아까워 조신조신 한장씩 읽어내려가다

조심스러웠는데, ㅋ 결국 이권도 하룻밤을 달레게 만든 책이다. ㅋㅋ


추리소설이라면 이정도의 중독성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게 아닌가.? ㅋㅋ 매력있어


왠지 뒤통수에 연쇄살인범이 서있는것같아 내심 날 쪼르게 만드는 능력있는 작가의 소설이다.


전작도 대박이였는데, 이번작품역시 대박이다. 진심,!!! 존경하고 싶을 정도로 중독성 넘치는 작가이다. !! 오우 이런 소설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 내는 거야. >_<